'권상우♥' 손태영, 뉴욕 혼자 걸어도 화보 만드는 미스코리아 미모 위엄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뽐냈다. 

손태영은 19일 SNS에 "가을 같았던 겨울"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이 미국 뉴욕의 거리를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손태영은 목이 긴 회색 니트에 광택이 있는 검은색 긴 바지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하지 않은 옷으로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손태영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그는 현재 자녀 교육 차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권상우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