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니었어? 뒷모습도 똑같은 13살 아들.."미담 만드는 중"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19 10: 03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유세윤은 개인 SNS에 "우리 아들 미담 만드는 중"이라며 아들의 근황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세윤 아들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 유세윤 아들은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집안 일을 도우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가수 린은 "민하 착해 예뻐", 개그우먼 김미려는 "S라인이 아빠를 쏙 빼닮았네"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2009년 연상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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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세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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