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동료 정동원을 응원했다.
임영웅은 18일 SNS에 "우리가 사랑하는 동원 군의 첫 정규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동원의 어린 시절 사진과 최근 발표한 정규 앨범 재킷 사진이 담겼다. 이에 훌쩍 자란 정동원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임영웅은 "동원 군의 한층 성숙해진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멋진 노래들! 우리 함께 들어보아요"라며 "축하해 동원아"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약칭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가수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생방송 결승전 TOP7에 함께 오르며 임영웅과 '미스터트롯' TOP7으로 함께 활동했다.
'미스터트롯' TOP7 활동 종료 이후에도 막내였던 정동원이 멤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임영웅도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지원사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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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영웅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