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혼자만 시간 멈춘 '관리의 여왕'...넘사벽 뷰티계 여신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1.19 11: 13

배우 김민정이 시간이 멈춘 미모로 관리의 여신으로 우뚝 섰다.
김민정 측은 19일의 뷰티 CF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민정이 내뿜을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연기 실력과 단단한 내면이 담긴 강단 있는 눈빛, 자기 관리로 시간을 멈춘 맑고 청아한 피부, 넘치는 아우라가 돋보인다.

김민정은 지난 10월 제주도에서 촬영된 CF 촬영과 지면 광고 촬영 등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동양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실제 김민정은 지난 2017년 한 뷰티 CF의 첫 번째 뮤즈로 발탁돼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시시각각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뷰티 계에서는 드문 일이다.
그만큼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김민정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짐작케 한다. 긴 시간 단아함과 세련미를 앞세운 김민정의 매력이 대중에게 호평받는 모양새다. 
김민정은 최근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열연했다. 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민정 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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