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올해 마지막 가을의 풍경을 만끽했다.
이민정은 19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풍잎과 나무 등의 이모티콘과 함께 그에 맞는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빨갛게 물든 단풍나무와 푸른 자연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한 팬은 “포토그래퍼 민정 언니의 가을 사진이라니..박수가 저절로 나온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동안 이민정은 셀카 사진 외에도 바다, 무지개, 나무, 꽃 등 자연의 풍경을 담아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배우로서 무게감을 다소 내려놓고 SNS를 통해 깨볶는 부부 케미를 은연중에 발산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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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