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몬스타엑스 "정체성 담은 앨범, 존재감 느낄 수 있을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19 11: 22

그룹 몬스타엑스가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대해서 “정체성을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먼저 아이엠은 “우리가 한국부터 일본, 미국까지 정말 많은 앨범을 준비한다. 어느새 미니10집을 내는 가수가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앨범이 조금 많이 특별한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한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기현은 새 앨범 ‘노 리밋’에 대해서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한계 없는 몬스타엑스의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이다. 무한 경쟁에서 더욱 빛나는 우리의 정체성을 담은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민혁도 “우리가 어느덧 데뷔 7년차가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역동성을 보여준 게 감상포인트인 것 같다. 연차가 지날수록 여유로운 곡들을 할 수도 있지만, 또 한 번 타이틀곡에 힘을 실으면서 ‘여전히 강하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게 포인트다. 한계를 뛰어넘는 몬스타엑스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새 앨범 감상 포인트를 직접 소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새 앨범 ‘노 리밋’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19일) 오후 2시, 미국 동부 시각 0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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