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딸바보에게 이런 표정이? 인상 팍 쓰고 “딸이 화나게 하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19 13: 12

배우 진태현이 딸과의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진태현은 1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딸이 아빠를 화나게 하면 나타나는 표정ㅎㅎ 재미있다면서 이 표정 해보라면서 내 앞에서 사진을 또 찍고 앉아 있다. 아.. 정말.. 아.. 하.. #아빠의무게 #가장의무게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딸을 향해 잔뜩 인상 쓰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진태현이 평소 딸에게 화났을 때 짓는 표정으로, 딸의 요청에 의해 리얼하게 재연하는 모습이다.
이렇듯 딸과 거리낌 없이 장난치며 지내는 진태현의 딸바보 면모에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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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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