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은 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흉터? 타투인 줄! (종합)[Oh!쎈 이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19 15: 08

과거 의료사고를 주장했던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비키니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인더 선샤인. 스윔 인더 시. 드링크 더 와일드 에어. (밀린 사진 올려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행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로스 카보스 공항에서 찍은 사진부터 푸른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까지 다채로운 일상이다. 멕시코 여행을 떠난 걸로 보이는데 한예슬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무드가 가득하다.

무엇보다 타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비키니 패션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옐로 컬러의 언밸런스 비키니를 입고 앉아 있다. 뱃살 하나 접히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단연 돋보인다.
앞서 그는 무려 12개의 타투를 몸에 새겼다고 고백했던 바. 상체 곳곳에 타투가 엿보이는데 과거에 생긴 의료사고 흉터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흉터마저 타투처럼 보일 만큼 한예슬의 당당함이 일품이다.
지난 2018년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 자국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SNS에 올린 뒤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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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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