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섹시한 거 아냐?” 이카르디-완다, 커플섹시화보 공개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11.19 18: 39

마우로 이카르디(28, PSG)와 아내 완다가 전문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완다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편 이카르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상체를 탈의한 이카르디와 속옷차림의 완다가 벽에 서서 키스를 나눌 것 같은 묘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었다.
완다는 “너와 나, 내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라고 의미를 담았다.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완다가 “이카르디와 결혼하기 전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지만 결혼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완다는 과거 또 다른 축구선수 막시 로페즈와 결혼했다가 2013년 이혼했다. 로페즈는 완다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아픔을 겪은 완다는 2014년 이카르디와 재혼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완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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