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신애라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19일 오후 차인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부인♡♡♡ Thank you, honey♡♡♡ #신애라 #청와대사람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차인표는 편안한 차림으로 아내인 신애라가 선물한 간식차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게 대표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사람은 결혼 27년차임에도 사랑이 넘치는 모습, 보는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센스 대박”, “아직도 꿀이 뚝뚝 부럽다~”, “이것이 27년차 부부의 의리!”, “건강하게 촬영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인표는 JTBC 예능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중이다. 최근에는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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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