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 소울이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소울이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는 "LET'S GET MESSY(지저분해지자)"라고 포기한 듯 스티커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둘째 딸 소울이는 아기 장난감과 책들로 엉망진창이 된 집을 뒤로 한 채 가방을 끌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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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