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오늘(19일) 결혼 "서로 아껴주며 선하게 살겠다"[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19 20: 55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인 박인영이 오늘(19일) 결혼했다. 
박인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와 결혼 소감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소식을 알렸다. 
먼저 박인영은 "결혼은 아주 먼 이야기이거나 안 할수도 있겠다 싶었던 제가 결혼을 하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저의 #반쪽 과 #인생의2막을 시작하려합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채워주며 아껴주며 선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인영은 "위드코로나 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원제한이 있어서 제 지인분들 반도 초대를 못해서 정말 아쉽고 슬프지만.. 다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마음껏 즐기다 가주세요. 살아가면서 한분한분 기억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의 축하 또한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박인영의 결혼 소감 전문이다. 
결혼은 아주 먼 이야기이거나
안 할수도 있겠다 싶었던
제가 결혼을 하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만난
저의 #반쪽 과 #인생의2막 을
시작하려합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채워주며 아껴주며 선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위드코로나 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원제한이 있어서 제 지인분들 반도 초대를 못해서 정말 아쉽고 슬프지만.. 다들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시는 분들은 마음껏 즐기다 가주세요.
살아가면서 한분한분 기억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팬분들의 축하 또한 감사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마음 상할 안 좋은 디엠을 보내시는데.. 삼가해주세요.말이란 것이 참 무서운 존재거든요.
이쁘게 시작하려는 두 사람에게 이쁜 말들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박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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