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누나 박인영 손잡고 신부 입장하는 동생.."지금처럼 잘살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11.20 06: 2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누나 박인영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잘살아! 신부 입장 때 누나 손잡고 들어가는 동생. 아주 쑥스럽구만. 누나랑 매형은 좋겠다. 동생이 이특이라서.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살아”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인영의 결혼식 현장이 담겨 있다. 신부와 나란히 입장하는 이특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누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결혼을 축하하고 있는 이특이었다. 또 신랑과 나란히 서 있는 박인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인영의 남편이 시선을 끈다.

박인영은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서로 채어주며 아껴주며 선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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