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아이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20일 SNS에 잠든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잠든 딸과 아이들에게 장난을 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지현은 "아이들이 잠들고 나면 드라마 한편 보고 잠든 아이들 깨워서 놀기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잠들었을 때 말 시켜도 장난쳐도 짜증 안내고 다 대꾸 해주는 아가들"이라며 "동문서답이지만 우리 지현이가 제일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이제 좀 더 크면 화내겠지요"라고 웃으며 "#보고있어도 보고싶다 #자는거 보는것도 아까운 엄마 #육아 #내가키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쥬얼리 출신 방송인으로 두 차례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