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1살 아니고 14살인 줄..자는 모습도 이렇게 아름답다니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11.20 14: 32

배우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송혜교는 개인 SNS에 "촬영 중 잠시 #하영은 오늘 밤도 10:00"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잠시 눈을 감고 있는 모습. 자고 있어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송혜교의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순백의 롱코트에 블랙 부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자랑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회사 '더 원'의 탑브랜드 '소노'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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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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