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이렇게 예쁜 것만 보니 예쁜 쌍둥이 낳겠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0 14: 23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단풍으로 태교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단풍은 엄청 빨갛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새빨간 단풍나무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마저 힐링하게 만든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4년 사귄 프로 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2013년 이효리, 2016년 이진에 이어 핑클 내 세 번째로 유부녀가 됐는데 지난 7월 가장 먼저 임신 소식을 알렸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한 걸로 알려져 두배의 축하가 쏟아졌다. 성유리-안성현 부부의 쌍둥이 태명은 사랑이와 행복이다. 현재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와 응원 속 행복한 태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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