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딸 시계는 개나 줘버렸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0 17: 34

선우은숙의 며느리인 사업가 최선정이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선정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핑크퐁 시계는 개나 줘버렸어요. 하랑아 귀찮게 해서 미안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에서 그의 딸은 핑크퐁 시계를 차고서 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데 돌연 시계를 풀러서 반려견에게 차줬다. 뒷다리에 시계를 차주고는 박수치며 춤까지 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한편 2015년 '미스 춘향선발' 출신인 최선정은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리는 사이다'를 통해 배우로도 활약했다.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2018년 9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딸을 두고 있으며 둘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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