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OST 부르더니..열혈 홍보요정 등극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1.20 17: 57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다정한 주말 인사를 보냈다.
임영웅은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가족 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왔네용. ‘신사와 아가씨’ 재미나게 보시고 오늘 하루도 건행”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임영웅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발매 후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 드라마 시청률 견인에도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살 대학생 부캐 임영광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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