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밝혔다.
샘 해밍턴은 19일 밤 SNS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라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슈돌'에서 윌리엄, 벤틀리 형제와 함께 하는 일사을 공개하며 호평받았다.
다음은 샘 해밍턴의 '슈돌' 하차 소감 전문이다.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말로 표한 하기 부족하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시작있으면 늘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 됐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추억을 너무 많이 만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과 응원 부탁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사랑 합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