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국밥 먹으며 소주…"음식에 진심인 편"[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1 08: 01

 배우 고소영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린 후 “음식에 진심인 편”이라고 적었다. 이어 자신의 남편 장동건이 아닌, 딸이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딸 장윤설 양은 지난 2014년 태어나 올해 8살이다.
이날 아이가 찍은 사진을 보면, 서울 청담동의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과 함께 국밥과 찌개 등을 먹었으며, 고소영은 소주를 마시고 있다. 일상적인 순간임에도 마치 CF를 찍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이다. 
고소영은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소싯적 긴 생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헤어스타일 덕분에 본래 나이보다 훨씬 더 어려 보인다.
또한 식단 및 피부 관리를 통해 전성기 시절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로 데뷔했으며,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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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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