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주말엔 '♥검사 남편' 찬스! 귀한 딸 맡기고 럭셔리 '청담 나들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1 08: 18

배우 한지혜가 육아 탈출 일상을 전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는 잠깐 외출 중"이라며 한 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청담동에 위치한 모 헤어샵에 방문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머리카락을 손질하기 위해 가운을 입고 거울 앞에 앉아있다.

특히 한지혜는 "주말엔 아빠찬스♥ 윤슬 아빠인 오라버니 칭찬해"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짧은 외출을 마친 그는 "외출 끝 다시 육아시작!♥"이라며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탄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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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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