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볼륨몸매를 뽐냈다.
20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공연 1회 마쳤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크한 올블랙 의상을 입은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깊게 파인 의상으로 반전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백지영은 "오프닝곡부터 관객분들 보자마자 갑자기 그놈의 눈물이 올라와서 식겁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셔서 힘났어요!!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네요… 비록 거리두기 공연이었지만 공연을 할수있음에 감사해요… 진짜 고맙습니다. 아…표현할 말이 없네요 이 느낌 이 감사….알아주세요!!!"라고 콘서트를 마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BAEK HUG(백허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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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