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딸, 아들과 함께한 주말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 받아 키즈카페 고고~ 미세 먼지 뒤덮인 우울한 주말을 불토 만들어준 친구에게 감사”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의 9살 딸 서윤이와 7살 아들 우경이와 함께 키즈카페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은 아이들을 위해 함께 키즈카페를 찾았다.
이지현은 마스크를 쓴 딸과 판박이 미모로 눈길을 끈다. 9살 딸 서윤이는 엄마의 눈매를 그대로 물려 받았다. 마스크만 착용하면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다. 또한 서윤이는 남자 아이들 속에서도 잘 놀며 엄마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내가 키운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