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주말에도 돈 버는 ♥병원장 남편에 애정 폭발 “힘내 여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1 14: 14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의 사랑스러운 셀카를 공개했다.
장영란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이랑 있을 때 엄마는 제일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주말에도 일하는 남편 대신 자녀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장난기 넘치는 남매의 모습에 장영란은 잇몸 미소를 보이며 행복해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쉬는 날도 없이 ‘열일’ 중인 남편을 향해 “오늘도 지우 준우 아빠는 진료 중. 힘내 여보”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 개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