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딸 태리, 언제 이렇게 길쭉해졌지 "회장님 식사증"

그룹 샵 출신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폭풍성장한 딸 태리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문재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장님 #식사중 #시청중 #미니특공대사랑❤ #오아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내복을 입은 채 소파에 앉아 편하게 TV를 시청 중인 것으로 보이는 태리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길쭉한 다리와 ‘어린이’ 분위기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기였던 태리 양의 성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태리 양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이지혜는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다. 1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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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