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2000원대 장난감 반지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
이유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손가락에 반지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반지를 손가락에 착용했다. 큼지막한 보석이 하트 모양으로 박혀있는 반지를 낀 이유비의 손은 주름 하나 없는 섬섬옥수 그 자체다.
이유비는 무려 11개의 보석이 든 반지함을 두고 세상 행복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이유비가 공개한 이 반지는 종합생활용품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난감으로, 2000원 대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가격대와 관계 없이 장난감 반지도 고급스러운 명품처럼 소화하며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특히 최근 배우 한소희가 생일 축하 때 1000원대 귀걸이, 목걸이를 착용한 바 있어 이유비의 모습도 시선이 간다.
한편, 이유비는 tvN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