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관람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 아빠, 엄마랑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 멋진 언니들 춤 추시는 거 눈 앞에서 보다니! 햄가족 기절”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앞두고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힙한 패션으로 ‘스우파’ 콘서트에 걸맞은 OOTD를 보였다. 특히 함연지는 혼자가 아닌 남편,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콘서트를 관람했다. 오뚜기 집안이 모두 출동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