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지방이식 다 빠지니까 오히려 인형미모 그냥 '美'쳤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1 20: 35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또 한 번 인형 비주얼을 드러냈다. 
21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카메라를 클로즈업한 모습.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점점 물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팬들도 "인형인 줄, 너무 예뻐", "성형해서 이 정도 예쁘기 쉽지 않지", "언니 너무 팬이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 수술 3개월이 지난 현재 유깻잎은 많이 회복됐다며 모양도 잘 잡혔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지방이식 했는데 다 빠졌다,  1차 밖에 안해서”라면서 가슴 성형 질문엔 “지금 괜찮아, 점점 더 말랑말랑해지고 있다”며 털털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