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점점 남편 문재완의 미소를 닮아가는 딸 태리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리는 옆에 있는 강아지를 신기해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 특히 태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미소로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팬들도 "너무 귀여운 태리", "진짜 아기 유튜버 다운 웃는 표정", "아 너무 사랑스러워"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성공, 둘째를 임신 중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