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한국에서 먹방에 빠진 근황과 함께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집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살좀 찌자"고 말할 정도로 먹방을 즐기는 모습.
이어 그는 집앞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청담동 일상을 전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 방콕에서 살고 있다.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에 오지 못했는데, 최근 한국으로 입국해 한국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의 방콕 대저택은 KBS2TV '연중라이브'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신주아의 집은 수영장과 넓은 정원을 갖춰 매매가 49억 원선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주아는 유투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최근엔 개인 유튜브를 통해 아직 아이가 없는 이유를에 대해 "저도 '쿤 서방'도 아무런 이상(불임)이 없다"라고 강조하며 " 둘 다 이상 있는 거 아니고 정상이다. 딩크족도 아니다. 조금 더 신혼 시간을 갖고 싶던 것뿐,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다"며 2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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