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한혜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마우스피스 공연 보러 대학로 다녀왔어요. 늘 열정이 넘치는 우리 언니!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연기에 여운이 깊이 남았어요. 좋은 공연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언니”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혜진이 최자혜와 함께 배우 유선이 출연하는 연극을 보기 위해 대학로로 떠난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에서 유선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한혜진은 기성용의 아내, 아이 엄마가 아닌 배우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여전히 맑은 미소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