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둥맘' 정혜영, 무슨 일? 전지적 '♥션' 시점 미모 너무 예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2 03: 43

가수 션의 아내이자 배우 정혜영이  남다른 아우라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혜영은 수줍음이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전지적 '션' 시점에서 찍은 각도가 대리 설렘을 안긴다. 

특히 정혜영이 "곧.."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자 팬들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 같다", "응? 뭐지? 설마 다섯째는 아닐 것 같은데",  "혹시 단발이라도 변신하시나요", "진짜 올리비안 핫세같아"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꾸준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해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함께 달달한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공개헤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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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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