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편과 골프 삼매경..럽스타 재시작 "딱 좋았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22 06: 58

 패션사업가 겸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과 함께 골프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준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진짜 너무 재밌었던 명랑골프 하나도 안춥고 딱 좋았지 오늘!"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골프장에서 남편과 함께 걷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늘씬한 비주얼 부부의 모습이 훈훈하다.
무엇보다 김준희의 재개된 본격 럽스타가 눈길을 끈다. 남편과의 다정한 투샷을 다시 공개하기 시작한 것.

김준희는 앞서 지난 6월 한 유튜버가 사실 확인되지 않은 여자 연예인들의 남편 신상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이후 남편의 얼굴이 공개된 사진들을 삭제하고 이후 업로드하지도 않았던 바다.
대신 남편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달달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음을 드러내왔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한 요리를 공개하며 "신랑은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고요. 결혼하고 나니 맨날맨날 요리해줄 사람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아. 모두 꿀같은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가득 느끼게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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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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