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3개월만에 리그1 데뷔골 작렬... PSG 1위 질주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11.22 09: 30

리오넬 메시가 3개월만에 리그1 데뷔골을 터트렸다. 
PSG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낭트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메시는 이날 2-1로 앞선 후반 42분 왼발로 쐐기포를 터트렸다. 지난 8월 29일 이후 6경기만에 프랑스 리그1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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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는 3골을 터트렸던 메시는 드디어 리그에서도 골 맛을 봤다. 
이날 승리로 PSG는 12승 1무 1패 승점 37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2위 스타드 렌(승점 25점)에 크게 앞섰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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