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집이야 사막이야? "얼굴 찢어질것 같아"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2 09: 51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습도가 이정도면 울고 있어야 하는거 아님?? 잰 맨날 웃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습도계가 담겼다. 간미연의 집 내부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실내온도 22.7도에 습도는 29%로, 아주 건조한 수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습도계 속 얼굴 이모티콘은 해맑게 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간미연은 "습도계 긍정적. 내 얼굴은 찢어질 것 같은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황당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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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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