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한상일, 야구하다 아찔 눈 부상 "각시한테 욕먹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11.22 10: 37

인기 레전드그룹 노이즈 출신 한상일이 야구를 하다가 아찔한 눈 부상을 당했다.
한상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하다 공에 맞아 눈탱이 밤탱이 큰부상 각시한테 욕먹음"이란 글을 게재했다. "#찢어짐 #집에서휴식 #그래도할꺼야 #얼른낫자 #아프다 #그래도다행 #눈알 #아니라서"라고 덧붙여 보는 이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만들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눈 주위가 붓고 시뻘개진 채 반찬고를 붙인 한상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었을 터라 “그 와중에 천만다행”, “야구 공 정말 조심해야 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상일은 천성일, 홍종구, 김학규(이후 홍종호) 등으로 구성된 그룹 노이즈에서 메인 댄서 포지션을 맡아 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의류사업가로 변신해 활동 중이며 방송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한편 한상일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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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상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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