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뛰어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최지우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장화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일복’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다. 최지우는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일복’마저 예뻐 보이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최지우는 바닥에 털썩 앉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였으며, 털털하고 유쾌한 최지우의 매력이 물씬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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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