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지난밤 겪은 아찔했던 사건을 밝혔다.
이솔이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랜만에 힐링하구 왔는데 겨울이가 떨어진 양파를 주워 먹어서.. 밤에 응급실 다녀왔어요. 야식을 시켜 먹은 제 탓입니다 헝헝”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지난밤 반려견의 응급 상황으로 인해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핑크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솔이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민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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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