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 유행 따랐다가 질식할뻔 '아찔'…"저만 숨통 조이나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2 15: 08

방송인 김나영이 유행하는 스타일을 따라했다가 숨막혔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바라클라바 쓰고 마스크 쓰면 숨토잉 조여오는 거 저만 그래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라클라바를 뒤집어 쓰고 있는 김나영이 담겼다. 바라클라바는 머리와 목을 모두 덮어주는 방한모로, 김나영은 추위에 대비해 바라클라바에 마스크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하지만 김나영은 "아 너무 답답해. 다 어떻게 쓰고 다녀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어 "구청에서 업무보다가 질식사 할뻔"이라며 바라클라바때문에 일어났던 웃픈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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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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