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드라마·컴백 준비 병행? 도 텄다…노하우 생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11.22 16: 53

SF9 로운이 드라마 촬영과 컴백 준비를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SF9 열 번째 미니앨범 ‘RUMINAT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SF9 멤버들은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영빈은 "멤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면서 자랑스러움을 느낌과 동시에 원동력이 됐다"며 또 "판타지(팬덤명) 분들의 리액션과 댓글이 큰 힘이 됐다"고 활동 원동력을 전했다.

특히 로운은 현재 방영중인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컴백 준비와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묻자 로운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앨범을 준비했던 적이 많았다"며 "도가 텄다고 할까,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겼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준비하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 단지 아쉬운건 연습할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퀄리티에 대해 스스로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있었다.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회사나 멤버들도 배려를 많이 해줘서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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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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