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막내딸 ‘인생 2회차급’ 수영 반응 폭소 “인생 다 산 표정”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2 16: 58

개그우먼 황신영이 귀여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황신영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셋째 아영이 수영하는데 인생 다 산 표정. #첫수영 #볼이 #낑겼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세쌍둥이 중 막내인 아영은 욕조에서 목튜브를 하고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온화한 표정으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모습은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볼살이 빵빵하게 오른 아영이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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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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