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부촌 살더니 예약 힘든 레스토랑서 럭셔리 점심 “차려입고 먹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2 17: 25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점심. 차려입고 나와서 근처 갤러리도 잠시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던 날. 요즘 예약 힘든 레스토랑 중 한 곳. 홍콩은 내일 15도 된다고 추울 거라고 난리. 예전엔 나도 웃었지만 홍콩의 15도 엄청 춥게 느껴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레스토랑 분위기에 맞게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홍콩에서 점점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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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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