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 유리, 美 이민 간 일상…붕어빵 삼남매 "예쁜이들" [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11.22 17: 23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본명 차현옥, 47)가 삼남매와의 일상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나들 줄 꽃 사러 가고, 둘이 밥도 먹고, 둘만의 데이트. 힘들었지만 오늘도 성공”이라고 적었다.
이날 유리는 막내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맑게 웃고 있는 모자(母子)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세 아이들이 엄마의 외모를 똑닮아 눈길을 모은다. 

이어 공연에 임한 두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유리는 “너무나 잘하는 예쁜이들. 하루 2화 공연. 너무 자랑스럽다 아가들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유리는 남편, 세 아이들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지난 2014년 7살 연하의 일반인 사재석씨와 결혼한 유리는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한편 유리는 1995년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유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