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대충 입어도 빛나는 미모.. 연예인 해도 되겠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22 17: 43

가수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애견 카페를 찾았다.
류이서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포도 잭슨도 우리도 좋아하는 애견 카페. 애견 운동장이라고 해야 하나.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더 가야겠어요. 달려라 헤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전진,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 카페를 방문한 모습으로, 반려견들과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핑크색 니트에 트레이닝팬츠, 모자로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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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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