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의문의 신곡 발표를 암시했다.
이선빈은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2021.11.28. SUN. 6PM"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선 이선빈이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낸 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선빈은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이며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선빈은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감탄을 유발한다. 여기에 영상 말미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2021.11.28. SUN. 6PM'라는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이선빈의 가창력을 칭찬하면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냐고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아직 해당 영상과 SNS 글에는 가수가 적혀있지 않아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선빈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