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아내 김지우의 생일을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레이먼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결혼하고 함께 맞이 하는 9번째 #김배우의 생일, 어제 저녁에 미역국을 끓여 놓고, 급하게 루아 등교전 생일 케이크 초 불고, 축하 노래를 불렀지만 그래도”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서 레이먼킴은 “공연전 몸보신 시키려고 #염소탕 끓였더니 한그릇 다 먹는 루아, 엄마 생일 축하해줘야 한다고 케이크 사러가 자고 밤에 아빠 끌고 나가는 루아가 있으니 우리 생일날 일하는 것도 감사하게 힘내서 하자 나도 그럴게. 여전히 사랑하고 생일 축하 많이 합니다”라며 아내 김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과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스타셰프 레이먼킴이 직접 만든 요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먼킴은 지난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했고, 이듬해 딸 루아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아내 김지우는 육아를 하며 뮤지컬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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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먼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