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개그맨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와 결혼기념일 데이트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11.22 20: 10

개그맨 박휘순이 결혼 1주년을 맞았다.
22일 밤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번째 결기:) 오빠가 데리고 와준 샘킴 쉐프님 레스토랑 히순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고마워 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와인잔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풋풋한 신혼 느낌이 물씬,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휘순씨 완전 훈훈해짐", "진짜 잘 어울리는 한쌍", "행복하세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휘순 부부는 2020년 결혼식을 올렸다. 17살 차인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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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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