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와 자식 낳으면 이런 분위기? 조카들과 인생사진 '찰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2 20: 27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가족들과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이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김장 담그고 아야랑 조카들과 인생 내샷" 이란 멘트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조카들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가족사진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지난 6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초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연기한 끝에 11월 8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지만 결혼식에 축가로 참석한 가수 임창정이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에 아이유를 비롯한 결혼식 참석 연예인들이 선제적 검사에 나섰고,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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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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