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안정환과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인형같은 미모를 뽐낸 모습. 블링블링한 반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미모가 가려지지 않는 모습이다.
팬들은 "진짜 너무 예뻐", "미모가 마스크 뚫고 나오네", "안정환씨는 좋겠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혜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