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초6학년에 완성된 성숙미..쥬얼리 시절 과거사진에 아들도 '활짝'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11.22 23: 39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이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웃음 짓고 있는 모습.
조민아는 "내사진 보고 있길래 강호야 ~ 부르니까 눈맞춤 하고 헤 ~ 웃는 왕자님  사르르 녹는구만"이라 말하면서 "사진은 노안이었던 초등학교 6학년 아역배우 때 프로필사진 & 쥬얼리 3집 브로마이드"라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어리지만 성숙한 모습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민아는 "#사랑해 #엄마껌딱지 #내왕자님  #동영상찍어야되는데혼자감상하느라늘타이밍놓치는엄마 #허허 #아역배우 #조진주 #쥬얼리 #조민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해 6월 아들 강호를 출산했다.
[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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